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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룡학사 | Q&A 게시글의 상세 화면
[] 신관A동 1층 실외테라스
No : 750 Date : 2009-04-12 Views : 1247 홍**
제목 없음

안녕하세요,

신관 A동 1층 실외베란다에 접해있는 A111호 거주하는 홍민영입니다.

평소에는 실외베란다가 항상 잠겨있어서(들어가지 말라는 안내문도 부착 되어있고), 안심하고 살고있었는데

오늘 새벽 1시 30분 경, 학생들이 그곳에서 담배를 피우며 얘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좀 놀랬습니다.

늦은시간 금역구역에서 흡연과 소음발생이 문제가 아니고,(물론 그것도 문제지만)

A111호와 112호는 베란다 문이 열려있으면,

창문과 베란다가 맞닿아 있고,

창문과 침대가 수평 배열이라

비스듬히 멀리로 방의 구조가 비치는 다른방들과 달리,  창문코앞까지 사람들이 근접할 수 잇는 위치라서, 침대를 비롯하여 모든 방구조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또한, 창문을 열어둘 경우,

벽에 붙어있는 책상까지는 사실 손을 넣어도 닿을 수 있지요.

밤에 블라인드를 내리기는 하지만,

열어두는 창문 만큼은 블라인드를 올려두는데,

베란다를 열어두면 창문을 열어두고 살 수가 없습니다.

물론,  99%의 학생들은 보라고 해도 귀찮아서 남의 방에 관심이 없겠지만,  가끔 게시판 보면, 새벽에 외부인 도둑도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이래저래 1층 실외베란다는 항상 잠궈두었으면 합니다.

평소에는 잠겨있는 것 같은데,

혹시, 경비아저씨 외에, 키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기숙사생이 있는지요?

저의 글이 잘 안 와닿으시면, 귀찮으시겠지만 오셔서 구조를 한번 확인하시고, 베란다는 항상 잠궈두고, 열쇠도 관리자만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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