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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발 결과 및 선발원칙 안내
번호 : 3 등록일 : 2014-02-18 조회수 : 10183

2014학년도 1학기 1차 기숙사 입사 발표 이후 관련 문의가 많습니다.

현재 자과캠 기숙사의 총 수용인원은 3668명입니다. (룸타입), 성별, 소속(학부생/대학원생)을 기준으로 일정한 수용인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앞서 공지한대로 매년 1학기에는 신입생 지원자 우선 선발을 하고 재학생 지원자를 배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학기에 비해 재학생간 경쟁이 치열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1차 지원에 신입생 1686, 재학생 3029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따라서 수용인원에 비해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여 많은 탈락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기숙사 선발 기준에 대한 문의도 많이 있었습니다.

지원한 신입생의 비율을 기준으로 각 기숙사에 동일한 비율만큼 신입생 T.O.를 선정하였습니다.

신입생은 입학전형, 성적, 거리 등 모든 요인을 배제한 채 1지망에 지원한 기숙사를 기준으로 임의배정(랜덤배정)을 했습니다. 기숙사별 T.O.보다 지원자가 많은 경우 탈락자가 발생하면 탈락자들이 2지망에 선택한 기숙사를 기준으로 같은 방법으로 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1지망만 선택했거나, T.O.에 비해 지원자가 많은 곳을 희망한 경우 희망하지 않는 곳에 배정될 수도 있습니다.

재학생은 지망 순서에 따른 직전학기 성적순 배정이 원칙이며, 입학정책에 따른 특정 학과를 제외하고는 학년/학과에 대한 T.O.는 없습니다. 학생이 1지망에 선택한 기숙사를 기준으로 성적순으로 배정을 합니다. 1지망 지원자를 모두 선발한 뒤 수용인원에 미달된 기숙사에는 탈락자 중 2지망에 따라 재배정을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4지망까지 반복하며, 2~4지망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불리하게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기숙사에서는 학사경고자 외에는 따로 성적 기준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각 기숙사(관 또는 룸타입), 성별, 소속(학부생/대학원생)에 따라 모두 다른 성적 커트라인이 발생합니다. 지원자가 몰린 기숙사에 대해서는 성적 커트라인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며, 이를 기숙사에서 사전 예측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기숙사 지원자 수가 매년 증가 추세이고, 성별이나 소속별로 특정 기숙사에 지원자가 몰리는 현상은 늘 있는 일이다보니 매년-매학기 같은 선발 원칙을 적용하여 선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원칙이 변경되었거나 강화되었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19~21일에 진행되는 2차 신청에는 기숙사비 납부를 하지 않음으로서 입사 취소 의사를 밝혀 생긴 공석만큼만 선발을 하므로 이 역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T.O.범위 내에서 2차시기 선발 역시 1차와 같은 방식으로 선발함을 알려 드립니다.

기숙사에 입사 지원을 하는 과정과 선발 원칙에 대해 좋은 의견을 주시면,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제도가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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