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룡학사

1. 2334호~2336호(정확하지는 않음)에 사는 외국인들이 시간을 가리지 않고(이른아침, 늦은 새벽) 복도에서 떠들거나 문을 노크를 하는 등 소음이 심합니다. 의관 특성상 방음이 잘 되지 않습니다. 복도에서 소리가 울리며 방에서도 주말이면 하루에 최소 10번가량 대화 소리가 들려 괴롭습니다. 경비원분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경비원분께서 떠드는 장면을 목격해서 말해 달라 하셨는데 굳이 그런것 보단 관리실에서 직접 주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2. 외국인들이 식사를 하는건 당연한 거라 냄새가 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다 보니 맡기 힘든 냄새가 너무 나서 혹 가능하다면 환기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합니다. 

3. 몇명의 외국인이 취식 후 음식물 쓰레기를 세면대에 버려서 수시로 세면대가 막혀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안내문이나 경고문 작성해서 부착해주셨으면 합니다. 

불만사항을 요청드려 죄송합니다만 다른 기숙사생들도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여 제보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