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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룡학사 | Q&A 게시글의 상세 화면
[] 지관 북향,동향에 살면서
번호 : 1540 등록일 : 2009-08-18 조회수 : 962 작성자 : 김**
제가 지관에 살면서 생각했던 문제점들입니다.

1. 책상 뒤에 곰팡이

- 핸드폰에 저장한 사진을 지워서 없는데, 책상 뒤에 검은 곰팡이가

  제가 5학기 살면서 모두 있었습니다. (동향3,북향2)

   건강상 문제가 될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2. 소음 문제

- 지난학기에도 북향에 살았습니다. 소음이 엄청나죠.

  귀마개를 하지 않으면 잠 못잡니다. 12시에 잠을 잡니다.

  전철이 끝나때까지 확실히 시끄럽죠. 열차가 밤에도 다닙니다.

  1시 2시 3시~~~ 또 이제 5시쯤 되면 첫차가 다니죠.

  거기다가 전철길 넘어서 들려오는 차량소음과

  이제 푸르지오 쪽으로 만들어지는 도로공사 소음

  이제 예상되는 푸르지오 쪽 도루의 소음 엄청나겠죠.

  문닫아도 소용없고 더운데 에어컨 틀어주지 않죠.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전철 쪽에는 대대적으로 방음장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묻을 닫고, 열고 소음 측정해봐서 조치를 취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환기 문제.

- 동향은 그리 문제가 없었는데, 제가 전에 1118호에 살면서 느낀 것이

  햇?騈? 참 잘들어옵니다. 그런데 환기가 전혀 안됩니다.

  시끄럽지만 창문 열고 출입문을 열어도 바람은 흐르지 않습니다.

  복도에서 방으로 들어오는 순간 숨이 확 막힙니다.

  저번 학기에 유난히 그쪽으로 바람이 안 불었을 수 있겠지만.

  1118호의 환기 문제는 심각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118호 뒷편에 곰팡이는 어느정도 제거는 했습니다.)

 

4. 11층과 10층의 차별

11층과 10층에 사는 사생 수는 같습니다. 하지만 세탁기는 10층이 2대

11층이 1대. 11층에 살아서 엘레베이터 사용하기도 힘든데, 이런

안좋은 점이 많아서야 좀 삶의 질이 확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그냥 무시하라면 무시할 수 있는데, 소음문제는 한번 숙고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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