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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룡학사 | Q&A 게시글의 상세 화면
[] 230명의 패널티로인한 2300만원의 수익금은~?
번호 : 1136 등록일 : 2009-06-12 조회수 : 1255 작성자 : 안**
제목 없음

패널티가 기존의 20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기숙사측의 고심도 많았고 학생들의 원성도 많았습니다.

기숙사측의 불필요한 인력낭비에 대해서 기숙사생의 한 학생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장기입사취소 사건은 새로운 제도도입과정에 중에 발생한 일입니다. 10만원이란 패널티도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학교측과 학생측에서 협의한 후 도출한 결과니 학생들도 인정해야할 것입니다.

장기입사 취소자들은 엄청난금액을 납부하면서 나가고 장기입사자들은 층을 옮기며 혜택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학생들이 얻는 이익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기숙사측은 물론 행정인력이 더 소요되었지만 230명의 패널티로 인한 2300만원의 수익금을 얻었습니다. 학생들은 속상한 마음 외에 얻은것이 무엇인가요?

물론 장기입사자들이 장기입사취소를해서 기존의 장기입사자들이 피해를 보았다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이것은 한번에 묶어서 학생들의 잘못이다라고 치부하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모두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2300만원의 수익금을 학생의 입장으로서 언급하기에는 예우에 어긋난 점이 있지만 그 수익금이 이렇다 할 수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돌아갔으면 한다는 생각을 정중하게 언급하겠습니다.

물론 그것이 기존잔류하는 장기 입사자일수도 있고 아니면 기숙사 식단의 개선일 수도 있고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p.s. 최대한 정중히 쓰려고 노력했는데 학생으로서 예우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을까 걱정되어 추가글을 남김니다. 어긋난 부분이 있어 따로 언급하여 주시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림과 동시에 다음에는 그런실수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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