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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룡학사 | Q&A 게시글의 상세 화면
[] 이번 방 배정에 대한 의문점 및 요구사항
번호 : 1125 등록일 : 2009-06-12 조회수 : 931 작성자 : 이**
관리실
진우수, // 장기입사자의 번복이 없었으면 처음부터 장기입사로 입사한 대부분의 학생
은 현재의 룸에서 그대로 방학을 맞이하였을 것입니다. 장기입사자 취소가 최근에야 이
루어 졌는데 운영실에서 취소자의 수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겠습니까?  장기입사 취소 
사태가 벌어질 때 이러한 문제가 동시에 발생한 것이며, 따라서 장기입사 취소는 최소
화 되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매년 동일한 결과만이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관리실
예전부터 룸이동을 최소화하기위하여 장기입사자를 한쪽으로 몰아서 배정한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그렇게 배정된 학생중 220여명이 약속을 번복하고 나가버렸기 때문에 재
배정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운영실의 잘못이 아닙니다.
 
관리실
장기입사 취소자가 220명 이상이면 그에 따라 룸이동을 해야하는 경우가 비숫한 숫자
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장기입사 취소자에 대하여 강력한 제제조치가 있어
야 한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장기입사 취소자에 대한 페널티를 가볍게 처리하게 됨에 
따라 장기입사 번복이 대량 발생하였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윗 부분은 공지 사항 \' 하계방학 룸배정에 대한 설명  (12)\'에 달려있던 덧글을 복사해온 것입니다.

예. 장기 입사 취소자 덕분에 이 꼴이 났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또한 방이 바뀌는 것 까지도 \\\'감수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사칙을 잘 준수해온 사생들에게 있어서는 단순히 \\\'그건 장기입사 취소자가 많아져서다. 어쩔 수 없다.\\\' 라고 말하면, 처음에 장기입사가 갖고 있던 메리트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사칙을 준수하는 학생들은 그저 손해만 보는 것인가요?

\\\'어쩔 수 없다.\\\'가 문제가 아니라, 사칙을 준수한 학생에게는 적어도 일종의 \\\'보상\\\'이나 \\\'혜택\\\'이라도 주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 사항이 저에게는 더 중요한데요. 기숙사 초기에 같이 방을 쓸 수 있도록 룸메이트 신청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사람들 중에 한 명인데요. 이 사항은 지금처럼 방이 옮겨지는 상황에서도 \\\'지켜질 수 있는 정도의 사항\\\'이라고 판단되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로, 제가 권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사항은 두 가지 입니다.

1) 방 배정이 바뀌는 사생들에게 일종의 \\\'보상\\\'이 필요하다.

2) 학기초에 함께 신청한 룸메이트의 변경은 있어서는 안된다.

 

1번은 몰라도 2번 사항은 저희가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와 제 룸메이트인 \\\'남윤성\\\'학생의 방을 같은 방으로 배정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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