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룡학사

네 명 모두 2학기까지 장기입사를 신청한 상태였고, 변동사항 없이

모두 여름방학 등록을 마쳤습니다.

방 배정 결과를 보고 나니 2명,1명,1명 으로 각각 다르게 방이 배정되었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넋두리는 읽기 싫으면 안 읽으셔도 됩니다.

(관리실의 자진 삭제 권고로 넋두리 일부를 삭제하였습니다.)

넋두리.

2010년 세계 100대 대학 진입할 수 있다는 서정돈 총장의 의견을 접하고 기뻤습니다.

세계 유수 대학의 경우 기숙사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Oxford 대학의 경우 기숙사 건물마다 스포츠 팀이 있고 대항전 등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선후배간의 정을 두터이 합니다.

우리 학교로 하면 인,의,예,지,신 팀이겠지요. 부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기숙사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많고 개개인이 바쁘니 넘어갑니다.

내년이면 세계 100대 대학인데 말입니다.

이상 입학 후 4년 째 기숙사만 살고 있는 섭섭한 마음의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