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전적 패널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 ||||||
번호 : 1055 등록일 : 2009-06-05 조회수 : 1096 작성자 : 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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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측에 금전적인 손해가 없음에도 금전적 패널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듣고 싶었던 것인데 적절한 대답이 나오지 않아 다시 질문합니다. 저희는 돈을 버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공부하는 학생이고 기숙사에 산다 는 것은 부동산계약을 맺고 그곳에 기거한다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계약이라면 금전적으로 패널티를 적용하는 것이 맞겠죠. 사유재산과 사유재산이 맞닿아서 협상을 한 것이라 당연하다 여기지만 기숙사도 그런 것이였습니까? 부동산계약관계였나요? 기숙사를 사정에 의해서 중간에 나올 경우가 생긴다고 부모님께 패널티가 있어서 몇십만원을 내야한답니다라고 하면 부모님들께서 당연하지 그러면서 돈을 주실까요? 아니면 뭐 그런 학교가 다 있어라는 이야기를 하며 마지못해 돈을 주실까요? 기숙사측에 생각은 어떻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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