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닫기
통합검색
 

최고의 인재를 위한 안식처 성균관대학교 기숙사

COMMUNITY

  • home
  • 커뮤니티
  • Q&A

커뮤니티

Q&A

봉룡학사 | Q&A 게시글의 상세 화면
[] 건의사항이자 질문입니다
번호 : 622 등록일 : 2009-03-15 조회수 : 1636 작성자 : 손**
제목 없음

2년동안 지관에서 생활을 하다가 이번에 신관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다음 2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글을 씁니다

    

1. 기숙사 내 매점의 일요일 휴점

    다른 기존의 매점들, 예를 들면 인관의 매점은 영업 시간이 조금 다르다고는 들었지만 일단 지관의 매점은 모든 요일에 열려 있었습니다. 영업시간도 더 길었고요. 물론 저는 영업시간은 다를 수 있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일요일에 열지 않는 것은 조금 의문감이 드네요. 주말에 기숙사에 남게되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애초에 기숙사란 것이 통학의 어려움을 덜고자 학생들이 거주하는 공간이니까요.

    그런데 주말에 남았을 경우 기숙사 내 매점이 열지 않는 것은 여러모로 이상하다고 봅니다. 주말에 남게 된다면 그만큼 수업이 없는 날이므로 외출을 하지 않고 기숙사 내 거주시간이 더 길어지는 사생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만큼 매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 않을까요?

    아니면 이전 기숙사들처럼 자판기라도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주말에 음료수가 마시고 싶으면 음료수 하나만을 위해 동네 편의점을 가야합니다.

    매점은 일요일에 쉬는것이 그냥 확정되고 지속될 건가요? 아니면 혹시 자판기는 설치될 수 있는 건가요?

 

2. 신관 B동 로비층 출입문에 대해서

    B동 로비층은 회전문이 있고 그 양쪽에 여닫이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쪽 여닫이문은 닫혀있고 회전문만으로 통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무언가 난방에 관련된 것 같긴 한데 왜 회전문만 남겨둔 것인지 궁금합니다.

    회전문이 사람들이 적을 때에는 그럭저럭 편해보이고 잘 지나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이 많을 때나 급할때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을 때에는 회전문 앞에서 질서없이 뭉쳐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한 사람들은 급한 사람대로 빨리 지나가지 못하며 여러모로 "교통체증"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은근히 낯선 사람과 같은 칸에 들어가서 문돌리고 있는 것도 참 이상한 기분이고요.

    이게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제 주위에서도 많이들 불편해하고 다른 사생들이 투덜대면서 지나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어떻게 안되나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그런일이 없었지만, 급하게 지나가려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용하려다가 자칫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혹시 여닫이문들을 열어놓을 수는 없는지, 안된다면 왜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난방에 관련되어서 문들을 꼭 닫아야 한다면 문에다가 잘 써놓으면 양심적으로 닫고 지나다니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두가지 건의사항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죄송하지만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봉룡학사 | Q&A 게시판의 이전글 다음글
다음글 기숙사에 사전공지도 없이 들어오는 것 기분이 별로. 2009-03-15
이전글 신관 휴게실에 의자는 언제 들어오나요?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