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닫기
통합검색
 

최고의 인재를 위한 안식처 성균관대학교 기숙사

COMMUNITY

  • home
  • 커뮤니티
  • Q&A

커뮤니티

Q&A

봉룡학사 | Q&A 게시글의 상세 화면
[] 지관 소음때문에...
번호 : 613 등록일 : 2009-03-14 조회수 : 1242 작성자 : 박**
제목 없음

지관 1005호에 살고 있는 사생입니다. 철도옆에선 처음 생활해서인지 1시이전에는

잠을 억지로 청하려 해봐도 쉽게 잠에 못드네요. 전철 운행이 끝나는 12시 30분 이후에도

열차는 다니기 때문에 중간에 깰때도 있고, 특히 4,5일정도마다 자갈 평탄화 작업 열차

소리가 정말 심하네요. 아무래도 소리가 흡수되는 저층이나 반대편 짝수 호실에 사는

학생의 경우에는 크게 느끼지 못할듯 하지만 생각보다 심한듯 해서 글 올려봅니다.

이전 학생들은 그냥 지냈을지 모르겠지만 (저 역시도 별수없이 그냥 지내긴하겠지만)

적어도 기숙사 측에서 최소한의 조치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음을 위해서라도 2중창을 설치한다거나 시나 철도청에 방음벽을 설치를 요구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방음벽이 있는 구간으로 열차가 지날때는 소음이

많이 차단되는 편이지만 방음벽이 끝나는 구간으로 열차가 지날때는 직격으로 소음에

노출됩니다. 단순히 운에 의해서 호실을 배정받고 같은 금액을 내고 소음이라는

거주상에 큰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야간에 세탁기 사용을 규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장실 근처에 있는 방에서는 세탁기를 야간에 돌리면 소리가 나고 특히

세탁이 끝나면 삑삑 소리가 나기까지 합니다. 적어도 12시 이후에는 사용을

못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봉룡학사 | Q&A 게시판의 이전글 다음글
다음글 공사소음 때문에.. 2009-03-14
이전글 신관-현관문들 200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