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룡학사

오늘 첨으로 세탁실을 가보았습니다.

깨끗하고 다 좋은데,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1).

 세탁기안에 있는 거름망(먼지나 때가 걸리는 망)을

세탁기 이용자 중 아무도 자기가 빨래한 후 치우는 사람이 없더군요.

아시다시피,세탁후 젖은 상태에서 바로 띄어내면 쉽게 깨끗해지지만

마르고 나면, 눌러붙어서 시커멓게 때처럼 붙어서 안떨어집니다.

그러다 세탁기 돌리면 물에 불어 녹아 나온답니다 ㅋㅋㅋ

(2). 세탁기 뚜껑을 열어둡시다.

아시다시피 이제 새것 첨 쓰는데 오래오래 함께 잘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탁기 뚜껑 닫아두면, 세탁조뒤에 곰팡이 작렬 피어납니다.

세탁후 뚜껑만 열어두면 사실 세탁기 배로 깨끗하게 오래사용하지요.

그래서 관리실에 제안합니다.

1. 거름망찌꺼기를 버릴수 있는 휴지통을 세탁실마다  하나 비치해주시면 감사드리겠구요.

2.세탁실 문이나, 아니면 세탁기 뚜껑에 안내문을 붙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은>>

(1) 각자 사용한 후, 본인과 뒷사람을 위하여, 세탁기내 거름망을 치울것

(2) 세탁기 사용후 뚜껑을 열어두고 나갈것

고려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