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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퇴사 풍경(2014 동계방학)
번호 : 66 작성자 : 통합 관리자 등록일 : 2014-12-22 조회수 : 16678

2014.12.20.~21.

2014학년도 2학기를 마친 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고향 집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기숙사에서 더욱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2학기 퇴사와 동계방학 입사를 위한 이틀간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신관 대강당으로 입퇴사기간 잠시 자리를 옮긴 운영실 풍경입니다.

입퇴사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벼 복잡할 것을 예상하여, 바닥에 절차를 안내하는 테이핑 작업도 하고, 안내판도 추가했습니다.

이삿짐을 옮길 수레도 각 관에 준비하여 보다 수월하게 짐을 옮길 수 있도록 대여를 하고 있어요.

 

호실 열쇠도 세팅되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립니다.

 

 

학생들은 박스를 구매하여 기숙사에서 사용하던 물건들을 각자의 집으로 보내는데,

그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신관 앞

지관

 


부득이하게 임시로 보관해야 하는 짐은 창고에서 접수를 받고 딱 일주일간만 보관을 해주고 있습니다.

창고에 쌓인 짐들도 어마어마한 양이죠?

 

 

입퇴사 당일 풍경입니다.

그 많던 수레들이 모두 대여되고도, 대기하는 줄이 깁니다.

가장 붐비는 시간인 오전 11시네요.

수레 대여시 보증품으로 맡겨놓은 휴대전화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퇴사 기간에는 일찍 일어나는 학생이 수월하게 이사가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 홀은 수레와 이삿짐, 사람들로 가득하고,

그 줄은 끝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마치 피난길 같아 보이네요.

 

부모님이 차를 가지고 와주시기도 하고,

 

남학생, 여학생 모두 스스로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리어카는 지관과 신관처럼 먼 거리에 있거나, 짐이 많은 남학생들이 주로 대여하여 이용을 합니다. 리어카 속 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주인을 기다립니다. 타이어를 보니 짐이 많이 무거운가 봅니다.

온갖 생활용품들도 빨개바구니에, 세면 바구니에 담겨 잠시 자리를 비운 주인을 기다립니다.

 

이사를 하느라 학생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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