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룡학사

2014. 11. 4~5에 외국인을 위한 자율주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율주방 관리 담당자인 이진영 사감과 매니저 김영중 학생이 함께하여
자율주방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듣고, 개선할 점들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국적별로 다른 문화의 음식들을 해먹으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설문지를 작성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진지하기만 합니다.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율주방이 더욱 청결하고 자율적으로 규칙을 준수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여 운영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On the 4th~5th of November 2014, we had meeting with foreigners who are using the open kitchen.

 Jinyoung Lee, the person in charge of open kitchen and Youngjeong Kim, open kitchen manager listened inconveniences and problems while using the open kitchen; the open kitchen users shared difficulties while cooking dishes from different culture.

After doing survey, users listen to what other says about the open kitchen. We will try to apply what had been discussed during the meeting and try to make open kitchen cleaner and more convenient for the users. 

2014.11.4. 의관 자율주방 이용자 간담회
4th of November 2014, Ui-gwan open kitchen user meeting. 

2014.11.5. 인관 자율주방 이용자 간담회
5th of November 2014, In-gwan open kitchen user me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