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B동 앞 회화나무 | ||||||
번호 : 54 작성자 : 이정석 관장 등록일 : 2014-11-08 조회수 : 19661 | ||||||
기숙사 앞 길을 따라 심어져 있는 나무를 보며 무슨 나무인지 한 번쯤 궁금해 한 적이 있습니까? 조선시대에는 서원이나 향교 등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당에도 회화나무를 심어 악귀를 물리치는 염원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기숙사 앞을 지켜주고 있는 회화목(학자수) 덕분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이 더욱 공부에 전념하고 기상을 펼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바꾼 나무 (2011.6.30, 도서출판 다른')이라는 책에 보면 학자수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
다음글 | 황금빛 가을을 선사하는 목백합(튤립나무) 2014-11-08 |
---|---|
이전글 | 수원화성탐방 201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