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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리 대학 기숙사, ‘가정의 달 감사 손편지’ 행사 진행
번호 : 767 등록일 : 2020-04-28 조회수 : 190

우리 대학 기숙사, ‘가정의 달 감사 손편지’ 행사 진행

 

 

우리 대학 기숙사(관장 박동희)는 2020학년도 1학기 명륜학사(인문사회과학캠퍼스 기숙사) 사생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및 스승의날을 맞이해 ‘가정의 달 감사 손편지’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는 전혀 다른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약 50여 명에 이르는 사생들이 정성어린 손편지를 직접 써서 부모님과 고등학교 선생님 그리고 우리 대학 교수님께 보내달라며 학교에 제출하였다.

사회과학계열 김예진 사생(부모님 필리핀 거주)은 “오빠한테 위문편지 썼던 거 빼고는 초등학생 이후로 처음이라 많이 어색해. 기숙사에서 잘 생활하고 있어. 기숙사는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방도 좋고 기숙사생들도 착해. 언제 다시 집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빨리 만났으면 좋겠어. 그리고 사실 고백할 일이 하나 있는데 대학교 오고 처음 책을 사느라 돈을 많이 썼어. 나중에 장학금 받아서 꼭 갚을께”라고 진심어린 이야기를 전했다.

글로벌리더학부 김동주 사생(부모님 홍콩 거주)은 “부모님 곁을 떠나 대학 입학하고 기숙사에서 산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철 없고 어리광 많던 둘째 아들이 난생처음 집을 떠나 멀리서 스스로 모든 걸 다 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 많이 하셨겠지만, 적응 잘 하고 있어요. 집에 가고 싶을 때면 언제든 갈 수 있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얼른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어 홍콩에 갈 수 있는 날도 있을 꺼에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 들고 찾아뵐께요”라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일라디아 사생(부모님 독일 거주)은 “할아버지께서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셨자나요. 언젠가 제가 한국을 가고 싶다고 했을 때 슬퍼하셨던 엄마랑 다르게 응원해주셨던 아빠에게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어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 속 깊이 함께 있을게요.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명륜학사 정사라 직원은 “한국 사생들 외에도 중국,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독일 및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사생들이 편지를 제출했다”면서 “요즘 학생들은 손편지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텐데 여백도 없이 2장 이상 장문의 내용을 정성스레 채우며 활발히 참여하는 모습에 다소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륜학사는 4월 말에 일괄적으로 우편 발송하여 부모님 및 은사님이 기쁜 마음으로 사생들의 편지를 받아보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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