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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룡학사 | Q&A 게시글의 상세 화면
[] 의관 생활소음
번호 : 7205 등록일 : 2020-07-06 조회수 : 417 작성자 : 손**
의관 2층 생활소음 관련 문의입니다.

1. 밤12시, 최소한 세벽1시 이후에는 세면실이나 화장실, 정수기가 있는 공용장소에서 큰 소리로 떠들지 않도록 안내바랍니다. 이전에는 새벽 2시가 넘어서까지 시끄럽게 수다를 떨거나 화상통화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새벽에 조교에게 연락하는 것은 2번으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2. 일부 외국인의 경우 라마단 기간에 새벽 2시 50분쯤이면 다들 모여서 전자레인지 돌리고 같이 음식 먹는 것 같습니다. 라마단 기간에는 1층 외국인 식당 개방을 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부탁드립니다.

3. 첫번째 사항에 더불어 밤~새벽시간에는 복도에서 슬리퍼, 쪼리 소리 크게 내지 않고, 본인 방문 쾅!! 닫지 않고 다닐 수 있게 안내바랍니다. 그래도 서로 잠을 방해하지 있도록 배려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세면실 정면 복도에도 '정숙' 안내표 달아주세요..........

4. 입사확인서에 2인1실인만큼 청소 및 환기 등 개인위생에 대한 항목도 넣어주세요.....

그럼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봉룡학사 | Q&A의 답글 내용
처리상태 답변완료
답변자 봉룡학사 답변일 2020-07-09

안녕하세요.


1. 새벽1시가 넘는 시간에 수다를떨거나 하는 등의 소음으로 인하여 다른 사생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벌점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특정 사생이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끼칠 경우 기숙사운영실로 문의주시면 해당내용 확인하여 조치하겠습니다.


2. 라마단 기간에는 자율주방을 오전1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으나, 이후의 시간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개방할 수 없습니다.

라마단 기간 휴게실 사용에 관하여서는 늦은시간 소음발생 부분을 주의해달라고 추후 재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3. '정숙'안내문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숙사를 이용하는 사생이라면 새벽시간동안 조용히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소양으로 생각되나,  몇몇 이를 지키지 않는 사생은 개별적으로 안내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기본적인 소음(발소리, 문소리 등)은 공동생활에 있어 부득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으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기시 바랍니다. 이 외의 수면에 지장을 주는 소음은 적발시, 벌점부과 및 면담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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