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닫기
통합검색
 

최고의 인재를 위한 안식처 성균관대학교 기숙사

COMMUNITY

  • home
  • 커뮤니티
  • Q&A

커뮤니티

Q&A

봉룡학사 | Q&A 게시글의 상세 화면
[] 의관 불편사항 문의 件(소음 및 에어컨 냄새)
번호 : 6893 등록일 : 2019-06-11 조회수 : 772 작성자 : 김**
2019년도 1학기 의관 기숙사 2332에서 거주 중이며 아래의 내용으로 문의 드립니다.
1.    소음
제가 생활하고 있는 2332호는 의관 기숙사 건물의 가장 끝(인관 방향)의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문제가 없지만 저녁(10pm~4am)에는 쪽문 나무 계단을 지나는 사람들의 소음으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지나는 사람들의 말소리는 물론, 걸을 때마다 나무 계단이 울리는 소리까지 크게 들립니다. 심지어 소음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노래나 라디오를 틀어 놓고 잠을 청하는데, 지나는 사람들의 소음, 배달 오토바이의 소리 때문에 라디오의 말소리를 알아 들을 수 없는 정도로 소음이 심합니다. 소음 문제로 인하여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 때마다 받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지난 건강검진에서는 정신적 스트레스 부분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과의 면담에서 기숙사의 소음으로 인한 문제라고 말씀을 드리니,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하셨습니다.
하계 방학 전체 기간에 대하여 추가 기숙사 신청을 하였고, 의관 기숙사에 등록이 된 상태입니다. 위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른 호실에 배정받고 싶습니다. 아니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소음은 저녁에만 심합니다. 낮에는 소리가 방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2.    에어컨 냄새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저녁 날씨가 선선하여 창문을 닫고 잠을 자더라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7월~9월에는 더위 때문에 저녁에 창문을 열고 잠을 자거나, 에어컨을 틀고 잠을 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기가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먼저, 위에서 말씀드린 소음문제로 인하여 창문을 열고 자는 건 (제 기준으로) 상상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고 자야 하는데 에어컨에서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에어컨 냄새 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봉룡학사 | Q&A의 답글 내용
처리상태 답변완료
답변자 통합관리자 답변일 2019-06-11

안녕하세요.

1. 낮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나 밤에만 소음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테고, 건물의 위치와 구조상 부득이하게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학생이 호실에 머무는 시간이나 심리 상태, 또는 다른 소음으로 인한 상쇄효과 등에 따른 문제로 생각되어 소음 문제를 근본적인 해결을 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의관 사생들은 재배정 시 동일 호실 배정이 원칙이기 때문에, 하계방학 종합안내문에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호실 변경 신청을 기한 내에 방문하여 호실변경신청을 하면 됩니다.

다만, 의관은 기숙사 건물이 가장 오래되었고, 다른 기숙사에 비해 도로변에 있기 때문에 호실을 이동하는 것으로 문제해결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다른 호실에서도 또다른 소음 등의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조금 더 방음이 잘 되는 신관을 신청하여 이용하는 등의 다른 방법을 스스로 고민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현재는 에어컨을 밤에는 공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급이 되지 않는 시점에 학생 방에서만 에어컨을 켜면 내부 공기 순환으로 인해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냉방 공급시간에도 에어컨을 켰을 때 냄새가 나는 것이라면 홈페이지 시설수리신청에 내용을 자세히 기재해주면 시설팀에서 방문하여 확인 및 처리됩니다.

감사합니다.

봉룡학사 | Q&A 게시판의 이전글 다음글
다음글 퇴사 시 외부인 출입 2019-06-11
이전글 방학기간 중 늦은 입사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