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숙사 설문조사와 배정, 규정 | ||||||
| 번호 : 6858 등록일 : 2019-03-26 조회수 : 499 작성자 : 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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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같은 호실 룸메이트가 저와 맞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매번 12시가 되면 말없이 소등하는 것 때문인데 그렇다고 본인이 바로 자는 것도 아니고 모바일폰을 하고 누워있습니다. 만약 불을 켜려하면'자정이후 룸메이트 동의없이 전등 사용'항목의 벌점 3점으로 협박하고.. 암튼 사이도 좋지 않아 방도 바꾸고 싶을 지경입니다. 어차피 방변경은 안 해주실테니 다음번 기숙사 신청땐 설문조사 항목을 상세히 만들어 잘 배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숙사 규정에는 자정으로 제한하면서 설문에는 1시전 취침이라는 옵션만이 있는게 정말 무색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gls개편한 김에 12시 취침 옵션을 추가하던가 취침시간을 드롭다운바로 선택형으로 만들던가 해주십시요. 규정관련 내용도 보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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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상태 | 답변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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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통합관리자 | 답변일 | 2019-03-26 |
안녕하세요. 해당 문제는 취침타입 선택보다는 생활 방식의 차이가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두 학생이 같은 호실에서 생활하는 만큼 서로 생활 습관의 차이가 있는 부분은 이해와 양보가 필요하고 대화로 풀어가야 함에도 두 학생 모두 감정이 좋지 않아 적절한 대화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생각됩니다. 운영실을 통해 두 학생간 중재가 필요하다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입사 선택시 취침타입 옵션은 두 학생 모두 1시 전 취침을 선택하였고, 이로 인한 문제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상세하게 조사를 하게된다면 모든 학생들의 취침타입을 맞춰줄 수가 없고,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패턴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항목을 늘릴 계획은 없습니다.
규정에 대한 내용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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